까꿍놀이터가 까꿍맘들께서 많은 사랑을 주신 덕분에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엄마의 마음으로 까꿍들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링크 : http://mnb.moneyweek.co.kr/mnbview.php?no=2015111612428082094

깐깐한 주부 고객들이 선택하는 우수한 품질의 유아의류 전문몰 ‘까꿍놀이터’

▲ 까꿍놀이터 이혜정 대표 (제공=카페24)

영유아 자녀를 둔 주부 고객들 사이에서 유아동복 전문몰 ‘까꿍놀이터(www.kkakkungnoriter.com)’는 ‘믿고 살 수 있는 브랜드’로 통하는 업체다.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자체적으로 제작되는 제품이 전체 상품의 90%가 넘는다. 전 제품이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으로부터 안전성과 신뢰성을 증명 받아 KC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현재 판매 중인 제품은 외출이 가능한 생후 약 3개월부터 4세까지의 영유아들이 착용할 수 있는 의류다. 기본적인 상 • 하의 제품을 비롯해 착용이 편리한 우주복과 바디슈트 등이다.

특히 신축성과 디자인이 뛰어난 다양한 레깅스는 전체 판매량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 상품이다.

이혜정 대표(45)는 “아동의류까지 판매하면 매출은 늘겠지만 품질에 더욱 신경쓰기 위해 연령을 영유아층으로 제한하고 있다”며 “2012년 50% 정도였던 자체제작 비율을 현재 90%까지 끌어올린 것 역시 깐깐한 영유아 자녀를 둔 주부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까궁놀이터의 또 다른 경쟁력은 바로 이 대표의 오랜 노하우에 있다. 2011년 창업 전부터 수입 아동의류 도매업에 종사하며 오랜 기간 동향을 살펴온 덕분에 고객들이 원하는 소재, 디자인, 색감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제품을 제작 중이다.

“과거 한국 주부들의 경우 수입 유아동복 브랜드를 선호했었죠. 이후 온라인 쇼핑몰이 인기를 얻으며 국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몇 년 전부터는 유럽 여행을 다녀오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북유럽 스타일의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처럼 트렌드를 꾸준히 분석하며 고객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까궁놀이터는 다가오는 2016년부터 본격적인 해외 진출도 준비 중이다. 이미 해외 유명 오픈마켓을 통한 판매를 경험하며 가능성을 확인해 ‘카페24(www.cafe24.com)’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각 국가별 언어로 이뤄진 사이트 구축도 준비 중에 있다.

“특히 한국 아동의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한국에서 판매되는 제품뿐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를 분석해 국가별 특성에 맞는 현지화 제품도 별도로 제작할 계획이죠. 뿐만 아니라 현재 의류에만 집중되어 있는 자체제작 상품을 모자나 양말 등 전체 판매 상품으로 확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아동의류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