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월수:벌써 34개월..
* 키/몸무게 :85/11
* 구입사이즈 :M(100)
* 구매후기 :

-오늘 와인맨투맨 티랑 같이 매치해서 입고 키즈카페 놀러갔어요

점점 다리가 길어지는 느낌인건지...까꿍옷이 다리가 길어보이는건지..

옷태가 이뻐지는것같아요

많이 성장했내요

아직도 또래보다 작디작지만요

부모는 알아요.사소한차이도요 하하.

겉은 일반 보드라운 면스판느낌이고요

안에는 빡빡한 털이아니고 눕는느낌의 털감이라 입었을때 통이 좁은느낌은 아니더라고요

제가 입은건아니지만요 ㅎㅎ

색감도 저런스타일의 보들하고 적당한두께감의 바지가있는데요

무릎밑에 스프라이트효과를 줘서 왠지 발랄하고 영유아가 입기에 한층 더 귀여운것같아요

꼭 토시를 덧대어 입은효과같내요

많이 두껍지않아서 접어도 되고 하니 정말 좋아요

접지도 못하는 털복숭이 바지는 절레절레입니다

답답함도덜한지 키즈카페가서 방방이도 잘뛰고

낚시도 발 동동구르며 잘놀고...

날씨가추워서 실내도 난방을 틀어도 별로 안따뜻했거든요

궁뎅이에 땀도 덜 찼더라고요

그리고 같은 사이즈 입으면 대부분 긴데 이건 이쁘게 잘 맞는 편이내요

울애기가 키가 작은데 비해 맞으면 다른 롱다리아가들은 길이가 너무 딱맞을수도있것어요

하아...기저귀도 떼야하는데.왜이렇게 할게많은걸까요

천천히해도 된다 느긋하게 있다가 벌써 34개월입니다...우째요.

겨울겨울한 오늘날씨...까꿍옷때문에 머리와 몸통 다리 방한은 잘되는데 발과 손쪽이 추워서 걱정이내요

과자집고 다녀야해서 장갑도 못끼궁..

신발이라도 털신을 알아봐야할까봐요

가볍고 좋은...털신 없나요~~까꿍브랜드 매니저님~~

음..악세사리쪽에 찾아보니

털신발이 있내요

그런데 150사이즈가 없내요..많이 빠진듯요..아쉽군유...털신은 털이있어서 좀 크게신어야하잖아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