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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놀이터의 이쁜 옷들 후기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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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목뒤단추는 좀 번거롭지만 귀공자같내요.ㅎㅎ
작성자 승후지킴이 (ip:)
  • 작성일 2018-12-06
  • 추천 4 추천하기
  • 조회수 126
평점 4점






* 개월수:34
* 키/몸무게 :85/11(몸무게가 안늘어욤..)
* 구입사이즈 :M
* 구매후기 :


-정말 너무 춥내요 외출을 하란건지 말란건지..따뜻한 옷은 많지만.정말 추운건 질색이랍니다.ㅎㅎ

오늘은 아빠를 강제로 쉬게했어요

7주일정도 집에 못왔거든요..제가 잔소리좀했더니 오늘은 아기랑 놀아준데서요

서둘러 밥먹이고 응가치우고 저희씻고 키즈카페로 출발했는데...오후4시..왜이럼?????빨리했는데..

중간에 택배온거까고 빨래돌린거 널고. 방치우고 뭐 여러가지일을 하긴했어욤


검정색 부드러운 티에요

거기에 보송보송부드러운 황금벨벳턱받침이 이쁘게 어깨에 놓여져있어요

첨엔 이건 좀 오버스럽다 했는데요

입혀놓으니 검정색티만 입히는것보다..아니 왜 검정색티로 색을 정했는지 알것같았어요

목선이 타이트하지않아서 좋긴한데요

조금 넉넉한 목선이라 약간 안에입은 나시티가 보이더라고요

절대 늘어질목선은 아니라서 그런지 입힐때는 좀 평소 입던 티보단 신축성이 없어서 힘들었어요

뒤에 동글단추를뺐는데도 말이에용


그냥 티단추로 만들어주심 더 편할것같아요

아가들 옷은 쉽고 빠르게 입히는게 최고이고 그것만 사입히다보니 단추는 좀 기피하게되요


그래도 입혀놓고 보니까 뭔가....여자애같았어요 ㅎㅎㅎ

키즈카페서도 예쁘다고 오늘따라 많은 칭찬을받았어요

어느 임산부는 이렇게 이쁜딸 낳고싶다는 대극찬을......예쁜..아들이지만 전 좋습니다.

저는 칭찬에 인색한데 나가서는 이렇게 귀염받고 칭찬을받는 아들...

미안하다 엄마가...


흠흠..


두께감도 얇지는 않아요

다만까만색이다보니 생활보풀은 묻더라고요

많이 신경쓰지는 마세요 심하진않아요

검정색은 이거 하나에요

진한 파란색에 앞은 집시무늬같은 티는 있지만

아..검정색 뒷면에 앞은 별무늬 티도 있군요..


거진 검정색을 안사는 엄마거든요

먼지도 좀 신경쓰이고...


그런데 보들하고 오늘 남편이 입혔는데 금방입혔더라고요


근데...풉..

앞뒤를 바꿔입혔더라고요

아기옷은 앞뒤가 많이 헷갈리잖아요 ㅋㅋㅋㅋ

엄마들은 안헷갈리는 진실.

뭐 앞뒤바뀌어도 괜찮았어요 사실.

잘입힐게요


 

첨부파일 IMG_20181206_1.jpg , IMG_20181206_14.jpg , IMG_20181206_3.jpg , IMG_20181206_7.jpg , IMG_20181206_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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